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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팀 세계선수권 중국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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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트리 하우스 2018. 3.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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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킬이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을 압도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3월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9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중국을 12-3으로 완벽하게 꺾었다. 안국은 1엔드 후공에서 대량 5득점에 성공하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2엔드에서도 3점을 스틸하며 8-0으로 앞서 나간 한국은 4엔드에서 3-8로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6엔드에서 한국이 2점을 스틸한 뒤, 중국은 경기를 더 해도 뒤집을 수 없겠다고 판단, 악수를 청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전 5승 1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밝혔다. 한편 스킵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로 이뤄진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2월 끝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컬링 은메달을 따냈다.

우린 여기서 커링에 대해 잘 알고 있나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컬링이란 빙판 위에 스톤을 미끄러뜨려 네 개의 동심원으로 분할된 목표 지점에 위치시키는 스포츠이다. 컬링은 볼링과 부,셔플보드와 관련이 있다.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은 빙판에 표시된 원형 표적인 하우스를 향해 컬링시트 빙판 위에 락이라고도 부르는 무겁고 관택이 있는 화강암 스톤을 차례대로 미끄러뜨린다. 각팀은 8개의 스톤을 가지고 경기를 하며 선수마다 2개씩 스톤을 투구한다. 컬링의 목적은 게임을 따내기 위해 득점을 최대로 누적하는 데 있다. 각 엔드를 끝마칠 때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깝게  놓인 스톤에 대해 득점을 매긴다. 각 엔드는 양 팀이 보유한 스톤 전부를 투구하면 종료된다. 한게임은 보통 9엔드 또는 10엔드로 구성된다.

컬링 선수는 스톤을 미끄러뜨릴 때 살짝 회줜을 가해 곡선 경로를 유도할 수 있으며 스톤의 운동 경로는 컬링 시트를 따라 미끄러지는 스톤의 부룸을 들고 따라가는 스위퍼에 의해 추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스톤 스위팅은 커브를 줄여주고 스톤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마찰력을 줄여준다. 전략과 팀웍의 상당 부분은 매 상황마다 스톤의 이상적인 경로와 위치를 선택하는 데 있다. 그래서 "빙판 위의 체스' 라는 별칭이 주어졌다.

컬링의 역사는 16세기 초 스코트랜드에 컬링이 존재했다는 증거로 삼을 수 있는 1511년 날짜가 새겨진 스톤이 스코트랜드 던 블레인 소재의 오래된 연목의 물이 빠지면서 발굴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컬링 스톤과 축구공이 현재 스털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빙판 위에 스톤을 사용한 것을 보여주는 최초 서면 자료는 1541년 2월 렌프루셔의 페이슬리 수도원 기록에서 나왔다. 대 피터르 브뤼헐의 그림 두 점 새덫이 있는 겨울과 눈 속의 사냥꾼 속에 브룸은 없지만, 프랑드르 농민이 컬링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당시에 스코트랜드와 저지대 국가에서는 교역과 문화교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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