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논란의 이태임 충격증가

19일 정오 기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태임'이 등극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이태임의 충격적인 은퇴 발언이 전해지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계 최강 글래머의 넘사벽 사진 한장" 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틴다. 게시판 속 사딘은 과거 이태임이 촬영한 메거진 <맥심>의 화보 사진으로 유명하며, 동해를 배경을 진행된 화보에서 이타임은 원피스 수영복을 비롯한 비치웨어룩으로 글래버러스 몸매를 여과 없이 과시해 화재를 모은바 있다.

1986년 9월 2일에 태어난 이태임은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

예전 논란이 되었던 예원과의 촬영 도중 욕설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태임은 예원과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욕설 논란으로 하자했다가 이후 당시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처지가 역전돼 예원이 비난 받는 처기가 됐다.

그녀는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다며 예원과 말다툼을 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또,"SNL '출연이 예원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되었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실었다"라며 방송 후 예원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향후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태임과 연락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향후 이태임과 소속가 측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축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해당 보도를 접한 그의 팬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먼일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훌훌털고 복귀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으로 그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소속사랑 사이가 안좋은가보네 말도 안하고 혼자서 이태임이 못된거냐 소속사가 안챙겨준거 아니냐 라는 소문이 아님 소속사랑 따로 이야기 없던거면 계약상의 문제 생기는거 아니냐 라며 소속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유나이티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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